전국 최대 격전지 평택을, 유의동 당선 확실…김용남·조국 눌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04 02:52:20

4일 오전 2시44분 기준 유의동 34.59%, 김용남 28.99%, 조국 27.44%
진보 표 분산, 보수 층 결집 영향 분석

전국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모은 평택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평택을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방송 화면. [MBC 출구조사 방송화면 캡처]
▲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평택을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방송 화면. [MBC 출구조사 방송화면 캡처]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4분 기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34.59%를 득표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28.99%)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27.44%)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하다.

 

이어 황교안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5.99%), 김재연 진보당 후보(2.97%)를 얻었다.

 

선거 초반 김용남·조국 후보가 3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치고 나갔지만 새벽들어 보수층의 표가 쏟아지면서 유 후보가 당선 확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6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조국 후보 31.1%, 유의동 후보 30.6%. 김용남 후보 30.3%로 예측 불허로 예상됐다.

 

그러나 선거 막판 보수 층의 결집이 이뤄지면서 유 후보가 표가 분산 된 조국·김용남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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