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기업·글로벌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7-02 08:29:54
경기 시흥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대기업·글로벌 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
시흥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함께 '대기업·글로벌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흥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200여 명을 대상이며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재직자들이 직접 청년들과 만나 기업별 직무 소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알려 준다.
종근당, 대덕전자, 한국머크 등 지역 기업들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설명회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채용 과정과 직무 관련 궁금증을 현직자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직무 토크쇼에서는 실제 업무 내용과 직무별 요구 역량, 취업 준비 과정 등을 공유해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그룹 멘토링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나이키, 르노코리아, 아마존, 에스티팜, 대덕전자 등 23개 기업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참가 청년들은 관심 분야별 멘토와 직접 만나 취업 상담을 받고, 개인별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청년의 성장이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 현직자를 만나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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