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동래시장 찾아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8-11 08:18:08
'동백전 QR결제' 신규가맹점 들러 모바일결제 홍보
전재수 부산시장은 11일 오후 동래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민생경제 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동백전 캐시백 15% 한시 상향' '소비활력 쿠폰 지원'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차 인프라 확충,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간담회 후에는 '동백전 QR결제' 홍보 행사 일환으로, 신규 가맹 점포를 찾아 QR코드 패널을 직접 전달한다.
지역화폐인 '동백전' 모바일 결제는 별도의 카드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20년 11월 본격 도입됐다. QR 결제 이력이 있는 가맹점의 경우 이전의 결제내역을 불러와 '바로결제' 할 수 있고, 가맹점에 결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경제의 현장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이 정책 곳곳에 충실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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