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읍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적합성 통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7-01 08:45:20
경남 사천시는 사천읍 원도심지구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신규사업'(지역특화재생)공모에 신청,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역-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글로컬 현장 캠퍼스'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우주항공산업과 교육·생활 인프라를 연계해 청년이 머물고 활동하는 관계인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글로컬 캠퍼스 거점시설 조성, 로컬 연계 기반시설 조성, 체류기반 생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컬 캠퍼스 거점시설은 단순한 교육공간이 아닌 '현장형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체계 마련, 지역·해외 대학교와의 항공기술 연수 교류를 통해 대학·기업·글로벌 교육기관이 연계되는 차별화된 글로컬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생활인구와 관계인구가 함께 확대되어 사천읍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이 기대된다. 또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읍 원도심지구는 우주항공청과 KAI 등 항공산업 도시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생활, 문화, 상업 기능이 집적된 원도심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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