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옥체험마을 '남수헌', 14일부터 정식 운영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8-12 07:59:44
객실 1~2인실·3~4인실·6~8인실…숙박 요금 비성수기 18만~50만원
▲ 남수헌 한옥객실마당.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南水軒)'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남수동 11-453번지)에 조성된 남수헌은 한옥 숙박,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 후 시범운영에 들어가 시설·서비스 전반을 점검·보완했고, 오는 14일부터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예약을 받는다.
2023년 4월 착공에 들어간 남수헌은 올해 4월 연면적 2644.0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있는 1층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이고, 2층은 한옥 객실 12실을 갖춘 숙박체험 공간이다.
객실은 1~2인실, 3~4인실, 6~8인실 등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숙박 요금은 비성수기 기준 18만~50만 원이다. 성수기, 주말에는 탄력요금제를 적용하고, 수원시민은 객실의 10% 범위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원이 남수헌 운영을 맡는다. 한옥숙박체험시설·갤러리카페 운영, 프로그램 운영,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숙박 예약은 남수헌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부터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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