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다례제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헌화 후 축사를 통해 "김윤후 승장의 호국 정신을 면면히 이어받은 곳이 바로 이곳 호국선봉사라고 생각한다"며 "불교의 호국정신을 잘 선양해 온 호국선봉사 창건 5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8일 오후 처인성 역사교육관에서 처인성 승첩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김윤후승장로', '처인부곡민길' 명예도로명 현판식을 연다"며 "남사읍 봉명리에서 이동읍 서리까지 13㎞ 구간이 '김윤후승장로'이고, 남사읍 아곡리 1.1㎞ 구간이 '처인부곡민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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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선봉사는 1975년 제3야전군사령부 부대 법당으로 문을 열었고, 호국불교의 대표적 인물인 김윤후 승장의 진영이 봉안된 뒤 부터 매년 추모 의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