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영덕 파나크호텔에서 도내 소방특별사법경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법무연수원 교수를 초빙해 주요 수사 사례,피의자 신문조서 작성 요령,사건 송치서 작성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사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 간 유사 사건·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사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별사법경찰관들이 교육을 받은뒤 한자리에 모였다.[도소방본부 제공]
경북도소방본부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 공무원의 수사 애로를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단순한 성과 중심을 넘어 법 위반 사항을 엄정히 수사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사역량 강화와 기법 공유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