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청년 보금자리 40세대…월 임대료 최대 20만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14 09:50:01
해남군이 청년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전남광주 해남군은 해남읍 구교리에 건립하고 있는 청년공공임대주택 입주자 40세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 해남군 청년공공임대주택 [해남군 제공] |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 사업에는 시군비 등 164억 원이 투입됐다.
주택은 2개 동으로, 전용면적 26㎡ 원룸형 8세대와 42㎡ 투룸형 20세대, 54㎡ 투룸형 12세대, 월 임대료는 10~20만 원이다.
입주 모집 공고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입주 예정은 내년 1월 중순이다.
신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해남군 미래공동체과 청년팀에서 방문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해남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사람이나 전입 예정자, 무주택자 등이다.
입주자는 공고에서 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평가표에 따른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자격 기준과 제출 서류는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은 "청년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해남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정착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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