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250㎞ 트레일 러닝' 시범행사-설천면 '예술소풍'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28 11:37:01
경남 남해 팜프라가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50㎞ 트레일 러닝 프로젝트'가 다음 달 23~29일(6박 7일) 남해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정식 대회 개최를 앞두고 추진되는 시범 운영 프로그램이다. 공모에 참여한 30명의 러너가 남해의 산하대지를 가로지르며 총 250㎞를 달리게 된다.
이번 트레일 러닝은 남해섬을 한 바퀴 도는 7개 구간에 누적 고도 8700m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각 스테이지별로 30~60㎞를 달리며, 남해 곳곳의 캠핑장에서 야영하며 여정을 이어간다.
출발지이자 체크인 장소는 상주면 두모마을 '팜프라촌'으로, 11월 22일에는 참가자 오리엔테이션과 레이스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빛 물든 설천에서 만나는 '2025 예술소풍'
설천면 주민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따뜻한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2025 설천 예술소풍'이 25∼26일 노량리 충렬사 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설천 예술소풍'은 11월 1∼2일 이어진다.
전시회에서는 설천면 주민자치회 그림 동아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일 오후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과 플루트의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져 가을 정취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류동갑 설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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