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와이페이 충전 한도 조정…혜택 받는 시민 늘린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7-27 09:30:39
50%→30%...이용자수 3만7000여 명에서 6만700여 명으로 78%↑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용인시가 지역 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낮춰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용인시는 다음 달부터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도비 지원 감소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한도를 조정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완조치다.
시는 또 충전 전 미리 접속한 이용자가 대기열을 선점하는 기존 방식을, 충전 개시 시각부터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대기열에 진입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조정에 따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수혜 대상은 기존 3만7000여 명에서 6만700여 명으로 78%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센티브 수혜 인원을 확대하고, 충전 전 미리 접속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여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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