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서울국제관광전'서 공동 여행 홍보관 운영한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6-06-05 17:02:41

코엑스서 4~7일 운영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6 대구·경북 여행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문을 연 이번 홍보관은 대구·경북 관광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양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7일까지 운영된다. 

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 대구'를 주제로 주요 관광지와 축제, 행사 등 대구만의 역동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 서울 코엑스에 설치된 대구·경북 공동 여행 홍보관 [대구시 제공]

 

특히 대구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대구시티투어' 특별 홍보존을 운영해 대구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코스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 다가오는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 주요 행사 정보도 함께 홍보하며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경북도는 '여행 그 자체, 경북'을 콘셉트로 야경 관광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아울러 5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을 개최해 경북 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테마관 곳곳을 돌며 스탬프를 모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보물찾기'를 비롯해 대구·경북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키오스크, 나만의 대구관광 키링 만들기, 관광 퀴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 세계 45개국, 5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며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관광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B2B 트래블마트, 마스코트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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