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세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전면 도입'…추미애, 공약 1탄 발표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30 09:33:31

경기북부 '방산클러스터' 구축 및 ADD 시험평가원 신설 추진
도지사 직속 'AI 수석' 신설… 중소기업 AI 전환(AX) 및 AI 특구 지정
K-반도체 생태계 전 주기 완성, 팹리스 스타트업 200개 집중 육성
추미애 "첨단산업 융합과 무상교통으로 '당당한 경기' 완성"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를 담은 1탄 공약을 발표했다.

 

▲ 추미애, 1탄 공약 홍보물. [추미애 경선후보 캠프 제공]

 

소부장 및 패키징 업체의 입지 선정과 인허가를 경기도 차원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해 기업 간 연계성을 극대화한다.

 

나아가 파운드리 생태계와 연계한 MPW(멀티프로젝트웨이퍼)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팹리스 스타트업 관련 예산을 2배로 확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팹리스 스타트업 200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도지사 직속으로 'AI 수석'을 신설, 추 후보가 경기도의 AI 혁신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경기도 내 일부 지역을'AI 특구'로 지정해 AI 기술 실증 및 인프라 테스트, 신기술 특허 우선 심사 등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현장 중심의 정책도 눈에 띈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뿌리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AI 전환 바우처'와 저금리 '전환금융'을 지원한다.

 

안산, 시흥, 부천, 의정부 등 주요 산단의 노후 설비 공정을 AI 스마트 공정으로 전환하는 비용도 지원한다.

 

도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는 AI 안심귀가·돌봄 시스템, AI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지원 기술, AI 24시간 당직실 등을 전면 도입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미애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장밋빛 청사진이 아니라, 즉각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도민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들로만 엄선했다"며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첨단산업 융합과 무상교통으로 당당한 경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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