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으로"…용인시, 디지털 관광 축제 연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9-30 09:44:26

10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서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
미디어 파사드·박명수 디제잉·스탬프투어…스마트관광 미래 공유

용인시가 관광에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들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참여형 축제를 마련했다.

 

 

시는 내달 8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 머뭄이 가치가 되는 스마트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스마트관광의 미래상을 알리는 자리다.

 

행사는 스마트관광 비전 선포식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박명수와 함께하는 디제잉 파티, 스템프 투어 등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과 관광 문화가 결합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구성했다.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은 시민들이 머물며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형 조명과 건물 외벽에 영상을 비추는 '미디어 파사드'도 활용해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스탬프투어와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행사 사전 신청자에게는 조아용 키링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스마트관광 비전 선포식에서 시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용인의 관광도시 청사진을 제시하기로 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강점을 관광과 연결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용인시 관계자는 "관광에도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스마트관광을 직접 경험하고 용인의 새로운 관광 미래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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