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원전 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8-06 09:40:25

내달 7일까지 접수…지원액 80억 규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오는 7일부터 9월 7일까지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신고리1발전소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사업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복지향상, 문화진흥 등을 위해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2027년도 공모 금액은 총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체감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소상공인 대출펀드 조성 등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 사항과 서식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7일 오후 2시에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자 지원사업 개요,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및 온라인 접수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고자 하며, 공모된 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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