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광주경찰청과 범죄피해 가정 안전망 구축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29 09:49:21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광주경찰청과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광주경찰청에 3000만 원의 범죄 피해가정 지원금을 기탁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피해자와 가족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한전KP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PS-온동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두 기관은 범죄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 상황에 맞춘 지원을 연계해 심리적·물리적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원 대상 가정에는 2차 범죄 예방을 위해 CCTV와 도어락, 고성능 창문 잠금장치 등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 수사와 재판, 상담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공공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외출이 어려운 미성년 피해자에게는 온라인 교육을 제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현장에 보급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제 역할을 다해 범죄피해자와 가정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마음껏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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