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오태완 군수·권순기 교육감 첫 회동-청년정책 토론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03 14:21:40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달 31일 권순기 경남도교육감과 첫 회동을 갖고 미래교육원 활성화를 비롯한 의령의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 오태완 군수와 권순기 교육감이 회동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이번 만남은 권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회동으로, 의령군과 경남도교육청 간 교육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담에는 윤병열 군의회 의장, 김봉남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회영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균 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콘텐츠운영부장 등이 함께했다.

 

오 군수는 먼저 미래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미래교육원 연계사업 참여 규모가 2027년에는 10만 명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원거리 지역 학교의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지원청 연계 홍보 강화와 미래공감홀의 교직원 연수, 교육정책 설명회 등 도교육청 주요 행사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신반정보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오 군수는 부림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과정 개편과 실습환경 개선 등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원 활성화와 신반정보고 특성화고 전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은 의령의 미래를 위한 핵심 교육과제"라며 "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 토론회·청년정책협의체 회의 잇단 개최

 

▲ 청춘센터 청춘만개에서 열린 정책토론회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청년센터 '청춘만개'에서 청년정책 토론회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의령청년회, 의병청년회, 의령군4-H연합회, 홍의별곡, 홍의청년회, 청년정책협의체 등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청년정책협의체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일자리, 생활안정, 복지·문화 분야별 정책 과제를 검토했다. 또한 청년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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