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선돌미술관 문예단체 기획전-주민등록 사실조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7-31 09:42:34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6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예술행동이 5일부터 30일까지 하동군 악양면 선돌미술관에서 기획전 '날개가 있는 것들은 빛을 향해 뛰어들었다'를 선보인다.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주관사는 2026년에는 총 4억 원 규모로 도내 레지던스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예술단체 및 기초문화재단 6곳을 선정했다.

예술행동은 지난 3월 전국 공모를 통해 경남지역 작가 4명과 다른 지역 작가 2명 등 총 6명의 청년 예술가를 선발했다. 

 

이번 전시는 2026 악양아티스트레지던시에 참여한 청년 예술가 6명이 레지던시 사업의 중간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그동안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작품 방향성을 점검하는 중간평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술행동 하의수 대표는 "레지던시는 지역과 예술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청년 예술가들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도 지역 안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비대면·방문조사 이어져



하동군은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음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등록지가 같은 세대는 세대원 1명이 세대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이어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마을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시행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중점 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와 무관하게 방문 조사를 거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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