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에 복합행정·문화공간 '꿈트리 공감센터' 건립한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10-22 11:17:37

'하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선정
총 83억 사업비 확보…내년 착공, 2029년 완공

경남 진주시는 남강과 선학산을 끼고 있는 도심 주거지 하대지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하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공감센터' 조감도. [진주시 제공]

 

이로써 진주시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 △2022년 상대지구 △2024년 상봉지구에 이어 6번째로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다.


하대지구는 전국의 최종 7개 선정 지구에 포함돼 내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국비 50억 원, 도비 6억 원을 비롯해 마중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핵심은 '청소년이 자라는 '희망'의 공간, 꿈트리 공감센터'로, 새로운 복합 행정·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업 대상지인 '진주동부보훈회관'(옛 하대1동사무소)의 노후 건축물을 수평으로 증축해 청소년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꿈트리 공감센터'는 △1층 필로티(Pilotis) 주차장과 커뮤니티 라운지(Community Lounge) △2층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3층 청소년 건강·감성 함양 공간과 커뮤니티 옥상 마당 △4층 청소년 지식 성장 공간 등 지상 4층 규모의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조규일 시장은 "하대동 청소년들이 상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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