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배 "좋은 완도 정책 과감히 수용해 군민 후보로 평가받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2 09:54:52

지영배 더불어민주당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통합과 정책 경쟁'이라는 키워드로 상대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 지영배 더불어민주당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22일 지영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면 누구의 제안이든 가리지 않겠다"며 "좋은 정책은 과감히 수용해 더 나은 해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완도에 필요한 것은 편 가르기가 아니라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정치다"며 "특정 진영의 후보가 아닌 오직 군민의 후보로 서겠다"고 밝혔다.

 

선거 구도 변화와 관련해서는 "정치는 숫자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연대도 중요하지만 결국 선택은 군민이 하는 것인 만큼 정책과 진정성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강점으로는 행정 경험과 재정 확보 역량을 들었다.

 

그는 "행정자치부 서기관과 전남도 부이사관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정부를 모두 경험했다"며 "완도는 재정자립도가 6.3%에 불과해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으로, 저는 이를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준비된 행정가다"고 밝혔다.

 

경선 이후 행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지 후보는 "민주당의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했고, "선거 이후에는 완도 발전을 위해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영배 후보는 "편이 아니라 미래를 선택해 달라"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실행력으로 평가받겠다"고 호소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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