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딸기 탄저병' 방제약제 공급-가축 무료 합동진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20 10:35:48

경남 진주시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발생 위험이 높은 탄저병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딸기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딸기 탄저병'은 육묘기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 잎과 잎자루, 번식 줄기(런너) 등에 병반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어린 딸기 포기(자묘)가 말라 죽는 등 육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시는 딸기 육묘 929개 농가, 118㏊를 대상으로 탄저병 방제약제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건강한 딸기 묘 생산과 안정적인 정식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진주시, 여름철 가축 무료 합동진료 실시

 

진주시는 20일 축산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 230마리를 대상으로 '하절기 무료 합동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에는 수의사와 공무원,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 학생 등이 참여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파보·코로나 바이러스, 지알디아, 심장사상충 등의 질병 검사와 센터 내외부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규일 시장은 "매년 가축 무료 합동진료에 참여해 주신 경남도와 진주시수의사회, 진주축협, 경상국립대 수의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이 건강하게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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