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청 로비서 '제5회 건축문화제'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10-15 10:27:47

21일까지…올해 주제는 '도시사용법: 도시를 탐험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남 진주건축문화제가 14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건축문화 행사로 이어진다.

 

▲ 조규일 시장이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개막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한국토지주택공사(LH)·진주시건축사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어린이 건축소풍' 참가 어린이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축하했다.

 

올해 건축문화제의 주제는 '도시사용법: 도시를 탐험하다'이다. 진주의 역사와 자연, 원도심의 거리와 골목, 주거공간과 공공건축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도시와 건축이 지닌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를 함축하고 있다.

 

시청 로비에서는 사전 행사인 '진주도심 리서치 워크숍'과 '어린이 건축소풍 사진전'을 비롯해 △주제전 △공공건축물 및 공공건축가 작품전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작 전시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수상작전 △진주시건축상 수상작전 등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축문화를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16일에는 EBS '건축탐구 집'의 박현근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크 앤 투어'가, 19일에는 진주의 명소 '물빛나루쉼터'를 설계한 김재경 한양대 교수가 목조건축을 주제로 '북토크'를 갖는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