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치안정책, 주민 아이디어로 바꾼다…자치경찰 정책공모전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30 10:14:05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이 직접 치안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공모전을 마련했다. 

 

▲ 자치치안 정책 공모 홍보물 [전남자경위 제공]

 

전남자치경찰위는 오는 8월 14일까지 '2026 전남자치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전남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치안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으로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경비 등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치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접수한다.

 

전남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가 전남이 아니더라도 전남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해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정책공모전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시책화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650만 원이다. 민간 부문은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70만 원), 장려상 4명(각 30만 원)을 선정하며, 공무원 부문은 최우수상 1명(90만 원), 우수상 2명(각 60만 원), 장려상 4명(각 2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치경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치안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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