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청년타운 입주자 추첨-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23 11:45:17
경남 하동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개 추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추첨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총 3개 유형의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달방(26형, 14세대)은 총 16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청년보금자리(45형, 11세대)에는 15명이 신청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 고려, 실질적인 주거 안정이 필요한 가정에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타운을 통해 청년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청년타운을 중심으로 주거·일자리·생활이 연결되는 정책을 지속 추진,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연간 3만7000명 유치
하동군 전지훈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3일 하동군에 따르면 올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은 총 3만7000여 명(동계 2만1000여 명, 하계 1만여 명, 춘·추계 6000여 명)이며, 이는 기존에 목표한 3만5000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
종목별로는 축구 54개 팀, 배구 31개 팀, 야구 4개 팀 등이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105억여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4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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