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브라질 현지 제약사와 MOU 체결...중남미 공략 본격화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07-29 13:16:20

SK바이오팜이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 제약사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시장 출시 현황과 현지 파트너십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조율했다.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바이팜 제공]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와 함께 지역 기반 인프라와 커머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중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MOU로 양사는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세노바메이트의 제품 가치 극대화 △중추신경계(CNS) 계열 파이프라인 협력 △희귀 뇌전증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고도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뇌전증 치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와 치료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사업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를 중남미 대표 뇌전증 치료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대통령 브라질 순방을 계기로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확대는 물론, CNS 파이프라인과 희귀 뇌전증 R&D,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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