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 폐막…경연부문 문예협동조합 아이야 '대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10 10:52:36
10일간 국내·외 8개국 50개 단체 총 78회 공연
경남 거창문화재단(이사장 이홍기 군수)은 지난 9일 수승대 거북극장에서 폐막공연을 끝으로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폐막식은 이홍기 군수와 표주숙 군의회 의장, 강부자·김성균 홍보대사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재민 심사위원의 경연 작품 심사평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폐막공연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차지연·민우혁·신영숙이 출연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홍기 군수는 폐회사에서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제37회 연극제에도 더 풍성하고 멋진 연극축제로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자유로운 몰입, 달달한 상상'이란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10일간 국내외 8개국 50개 단체의 총 78회 공연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관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주었다.
올해 경연 작품 중 단체상 부문에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수상한 제삿날'이 영예의 대상을, 사다리움직임연구소 '그 그림은 뉘 그림인고'가 금상을 차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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