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안민석 선출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22 11:32:27
선거인단 55%+여론조사 45% 합산 1위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안민석 전 의원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혁신연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도민 여론조사, 19일부터 21일까지 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했다.
도민 여론조사 45%, 선거인단 55%를 합산한 결과, 안민석 전 의원이 유은혜·성기선·박효진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4명의 후보들은 단일화 방식 등을 놓고 의견 충돌을 빚으며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완주해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
단일화는 2022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때보다 열흘 정도 앞당긴 것이다.
2022년에는 후보 단일화가 늦어지면서 진보 진영의 선거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보수 진영 임태희 후보에게 패배했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안민석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 지원 체제로 들어간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선거인단에 참여한 7만여 명의 도민들의 지원도 선거 승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보 진영의 단일화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보수 진영의 임태희 경기교육감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