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단성면 희망걷기대회-가족센터 영아 부모코칭 교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10 12:08:15
경남 산청군은 7일 경호강변에서 '제14회 단성면민 희망걷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성면 체육회(회장 김종성)가 주최하고 단성면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면민과 재외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함께 한 걸음씩 걸으며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공연 없이 희망걷기로 진행했다. 코스는 30분이 소요되는 2㎞, 1시간이 소요되는 3.5㎞ 구간으로 구분됐다.
김종성 체육회장은 "산불과 호우로 피해가 심해 체육대회 개최를 고민했지만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청군가족센터,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가족센터는 2025년도 부모역할 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 10쌍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 자극을 통한 오감 발달과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니 부모코칭 시간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역할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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