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로스앤젤레스 팝업으로 美시장 본격 진출

류순열 기자

ryoosy@kpinews.kr | 2026-10-04 10:52:28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트박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멜로즈 애비뉴에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미국 현지 경제매체 '써드 뉴스'(Third News)에 따르면 이번 LA 팝업은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독창적인 캐릭터와 상품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남부 캘리포니아를 미국 사업 확장의 1단계 지역으로 삼아 현지 소비자에게 상품과 매장 경험을 선보이는 첫 단계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케이팝 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개막 행사를 빛낸다. 

 

▲ 다양한 아트박스 상품들 [아트박스 홈페이지]

 

팝업 공간은 대형 아트박스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입구를 비롯해 캐릭터 IP 상품을 즐기는 전용 공간, 아일릿과 K-팝 콘텐츠를 접목한 K-컬처 전시 구역, 다이어리와 폰케이스를 직접 꾸미는 커스텀 코너, 그리고 가챠 체험 등 다채로운 몰입형 체험 존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40~45분간의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아트박스 글로벌사업부장 케빈 조는 "로스앤젤레스는 문화와 창의성, 다양한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출발점"이라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입지를 다지며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트박스는 1984년 서울에서 문구용품 공급업체로 출발한 한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브랜드다. 현재 국내 222개 매장을 운영하며 뷰티, 홈, 패션, K-컬처 상품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지난해 실적은 매출 2697억 원, 순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 

 

KPI뉴스 / 류순열 기자 ryoos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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