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대포숲 음악회 안전문화 캠페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03 11:46:01

경남 산청군은 삼장면 홍계리 산110-3번지 일원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부터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이번 복원사업은 국도 59호선 도로 개설로 단절됐던 지리산과 웅석봉 군립공원 사이의 생태축을 연결해 생물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단절된 구간에 길이 50m 폭 14m 높이 10m 규모의 생태터널을 설치하고, 식생기반토 성토 및 자생식물을 심었다. 특히 2022년 공사 시작 전 기존 자생 수종의 씨앗을 미리 채집해 키운 묘목을 터널 상부에 식재해 기존 생태계와 연속성 있는 복원을 이뤄냈다.

 

군은 이번 생태축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군에서 시행하는 밤머리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지리산과 웅석봉을 잇는 밤머리재를 관광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국토골격을 형성하는 큰 산줄기로 우리나라 육상 생물종의 1/3 이상 서식하고 있다"며 "이번 복원사업은 생태환경 건강성 유지는 물론 민족정기 회복, 관광자원 활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포숲 음악회 현장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산청군은 지난 1일 삼장면 대포숲 일원에서 8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청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대포숲 음악회 관람객과 물놀이지역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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