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공급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10-01 10:39:31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원도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단지명인 '아르뮤제(ARMUSEE)'는 예술을 뜻하는 'ART'와 미술관을 뜻하는 프랑스어 'MUSEE'를 결합한 이름이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예술과 취향, 경험을 함께 큐레이션하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공동주택(아파트) 4개 동 984가구와 업무시설(오피스텔) 2개 동 370실을 합쳐 총 135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104㎡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안산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예술 특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대 노후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단지 곳곳에 예술 조형물을 조성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배치해 단지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구현할 계획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에는 사우나, 스크린골프, 퍼팅시뮬레이터, 피트니스, 스카이라운지, 중·석식 다이닝 서비스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르뮤제자이'는 성포동과 중앙동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망 입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광역 교통망 호재도 눈길을 끈다. 인천 송도역과 화성 어천역을 잇는 인천발 KTX(초지역 정차)는 지난달 17일 종합시운전에 착수해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안산 상록수역이 정차역으로 포함된 GTX-C 노선 역시 지난달 본착공에 들어가며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와 자연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노적봉공원, 노적봉인공폭포공원, 성호공원, 단원조각공원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다. 성포예술광장과 김홍도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휴식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르뮤제자이는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지역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화 평면과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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