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밀란' 앞세워 고성능 창호 시장 공략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5-22 10:42:36

한샘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 효율 효과가 탁월한 '밀란' 등 창호를 앞세워 정부의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은 지난 3월부터 3년 만에 재개된 사업으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 진행 시 정부가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2016년 이전 준공된 건물의 창호를 에너지 소비효율 2등급 이상 고효율로 교체 시 지원 기준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5.5% 지원받을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노후 창호를 교체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준다.

 

▲ 한샘 밀란 창호 설치 모습. [한샘 제공]

 

한샘의 '밀란' 창호는 주거 공간별 특성에 맞춘 고성능 라인업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기준을 완벽히 충족한다. 먼저 외부와 맞닿은 '밀란 발코니 이중창'은 26mm 광폭 복층 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은막을 두 번 코팅한 '더블로이 유리'를 장착하면 열기와 한기 차단 성능이 더욱 강화되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실리콘 대신 고급 시스템 창호 자재인 '가스켓' 마감 공법을 채택해 실리콘 특유의 곰팡이 오염이나 변색 걱정 없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발코니와 내부 공간 사이에 설치하는 '밀란 내창 이중창' 역시 기존 로이유리 대비 코팅이 두터운 맥스로이 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였다. 특히 밀란 내창 이중창 6종은 창호 세트부터 부속품까지 모두 유해물질 불검출 기준을 통과하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선사한다.

 

결로를 방지하는 '단열간봉' 기술은 한샘 창호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창호에 장착되는 복층 유리 사이에 '간봉'을 적용하는데, 한샘은 차가운 성질의 알루미늄 간봉 대신 열 전도율이 낮은 특수 합성수지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유리 가장자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어 겨울철 곰팡이의 주원인인 결로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한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 체계도 강화했다. 한샘 리모델링 전문가가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우리집에 꼭 맞는 창호 상담은 물론, 복잡한 그린리모델링 신청 절차까지 대행해 준다.

 

특히 공장에서 유리와 프레임을 결합해 출고하는 한샘만의 '완성창' 시스템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여기에 숙련된 전문 시공과 철저한 보양 작업이 더해져 거주 중인 집에서도 단 하루 만에 창호 공사를 끝내는 '원데이 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노후 창호 교체는 주거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사계절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정부 지원 정책에 발맞춘 한샘의 차별화된 서비스 통해 한샘의 고성능 창호로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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