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위·변조 방지 '종량제봉투' 도입-컴퓨터 무상수리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02 11:03:37

경남 진주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종량제봉투의 불법 제작과 유통 차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종량제봉투는 육안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단순한 구조의 바코드를 사용해 복제가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지녀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조폐공사가 자체 개발한 위·변조 방지 기술 '스마트 정글'을 종량제봉투에 도입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전용 앱(수무늬)을 활용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 누구나 손쉽게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보안 요소가 적용되는 종량제봉투는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컴퓨터 무상수리 지원사업' 접수



진주시는 '컴퓨터(PC) 무상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환경이 필수적인 사회에서 시민 모두가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시행 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1가구당 20만 원 범위에서 수리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조손·다문화·다자녀가정,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복지단체 등이다.

 

희망자는 주소지의 읍면 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일 이내에 수리업체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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