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하남교산 '어울림 캠퍼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8-21 10:50:20

국비 240억 확보…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는 경기도와 함께 하남교산지구에 '캠퍼스형 복합거점' 조성을 통한 새로운 도시 플랫폼 구현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맞닿은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8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돌봄·육아공간, 청소년수련시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김용진 GH 사장은 "앞으로도 토지 복합 활용과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도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공공디벨로퍼로서 3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 도시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GH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GH는 하남교산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호 가운데 100호를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한다.

 

고령자 주택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와 문화·여가가 결합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일자리 상담실과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버블세탁소·카페라운지·다목적실 등의 복합 공간이 들어선다.

 

A3블록은 고령자와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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