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잘 사는 한가위…토스뱅크, 다문화 가정에 온기 전달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9-22 10:55:01

토스뱅크가 다문화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지원하며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 토스뱅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200곳에 '그래놀라 세트', '넛츠 2종 세트', '라떼 버라이어티팩'을 담은 '한가위 응원키트' 먹거리 물품을 전달했다.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200곳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한가위 응원키트'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의 식생활 지원·보호자의 명절 먹거리 부담 줄이기 등을 위해 마련됐다.

 

토스뱅크가 전달한 '한가위 응원키트'는 한 가정당 15만 원 상당의 먹거리로 구성됐다. 이는 발달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가 생산한 제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브라보비버는 기업의 투자와 제품 구매를 기반으로 지역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타국에서 한국의 명절을 맞는 보호자와 아이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도 담았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각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등 협력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22가정이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동시에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는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가, 보호자에게는 작은 여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키트를 준비했다"며 "풍요로운 한가위에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 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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