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현대차그룹, 고속도로에 '피지컬 AI' 로봇 기술 도입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01 12:59:52
고속도로 안전 및 유지관리 연구·실증 협력
휴게소 충전로봇, 무선충전 등 인프라 개발▲ (왼쪽부터)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과 정호근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교량·터널·휴게소 등 실제 현장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및 충전 로봇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맞춤형 로봇을 구현한다.
기술이 적용되면 교량 하부나 터널 등 고위험 구간에 로봇이 먼저 들어가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향후 데이터 수집 단계를 넘어 로봇이 현장 유지를 위한 보수 작업까지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공공 인프라 현장에 민간의 첨단 AI 로봇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는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 사고를 줄이는 예방 체계의 기반이 된다.
양사는 이날 관수·보안·배송 로봇 시연을 진행하고 실증 방안을 논의했다. 도로 손상 조기 발견을 통해 운전자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로봇 기술은 고속도로 유지관리 효율성과 작업자 안전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국민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휴게소 충전로봇, 무선충전 등 인프라 개발
한국도로공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고속도로 현장에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고속도로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현실 환경을 스스로 인식·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고속도로 안전 관리와 휴게소 내 충전로봇, 무선충전 등 차세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교량·터널·휴게소 등 실제 현장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및 충전 로봇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맞춤형 로봇을 구현한다.
기술이 적용되면 교량 하부나 터널 등 고위험 구간에 로봇이 먼저 들어가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향후 데이터 수집 단계를 넘어 로봇이 현장 유지를 위한 보수 작업까지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공공 인프라 현장에 민간의 첨단 AI 로봇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는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 사고를 줄이는 예방 체계의 기반이 된다.
양사는 이날 관수·보안·배송 로봇 시연을 진행하고 실증 방안을 논의했다. 도로 손상 조기 발견을 통해 운전자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로봇 기술은 고속도로 유지관리 효율성과 작업자 안전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국민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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