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숙사, 영상편집가 선배 초청 '청년멘토 특강'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22 11:07:40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21일 기숙사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3회 청년멘토특강 '선배와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특강은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또는 동문 선배가 청년멘토로 참여해 진로·취업 준비 경험과 목표 달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는 입사생 출신 박시온 청년멘토가 강사로 나서 '숏폼으로 뜨는 법: 바이럴 영상 구조부터 트렌드 활용 전략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시온 멘토는 기숙사에 입사하면서 광고대행사 숏폼 외주 작업과 포트폴리오 제작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은 끝에 콘텐츠 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에는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숏폼 콘텐츠 제작 전략, 기숙사 생활과 자기계발 병행 방법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앞으로도 기숙사 내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입사생들이 취업과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기숙사는 지난달 20일 입사생 선배인 유다빈 씨를 초청해 청년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세 차례 임용고시에 실패한 그는 경기도기숙사 입사 후 학업에 정진한 끝에 경기도 유아임용고시에 합격했다.
유 씨는 '장기 수험생활을 이겨내는 공부법과 멘탈 관리, 임용고시 합격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같은 달 13일에는 '어쩌다 10년, 사회적경제 창업기'의 공동 저자인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 한정우 꿈틀협동조합 대표, 장예원 일공일오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창업·취업 북토크'를 개최했다.
한편, 2017년 9월 문을 연 경기도 기숙사는 부지 면적 1만6660㎡, 연면적 5890.98㎡ 규모의 지상 5층 기숙사동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식당동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 입사 정원은 278명(대학생 70%, 청년 30%)이다. 입사비는 3인실 1인 구역 월 22만 원, 3인 실 2인 구역 월 20만 원, 1인실 25만 원 등 비교적 저렴해 학생·청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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