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차질 없이 추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6-01 11:29:12
무소속으로 3선 도전에 나서는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 후보는 1일 오전 환경·산림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과 진양호·월아산 중심의 생태·정원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조규일 후보는 먼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에 맞춰 고도화 소각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2일 입지선정위원회를 출범시킨 상태다.
이와 함께 200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 즉 재활용품 회수센터 확충사업도 추진한다. 노후 시설을 교체·확충해 하루 50톤 규모의 재활용품 처리 능력을 갖추고,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생태·산림 분야에서는 △나불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월아산 숲속의진주 국가정원 추진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을 이어간다.
신규 공약으로는 진양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제시했다. 법률 개정으로 진양호 공원구역 118만㎡가 국가도시공원 면적 요건을 충족하게 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지정 승인을 신청하고 2028년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일 후보는 "환경산림 분야는 시민의 생활환경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진양호와 월아산을 중심으로 생태·정원·관광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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