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6억원 기탁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7-30 11:10:32
유니클로(UNIQLO)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복합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6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 예방부터 긴급 구호, 피해 복구, 지역사회 회복 지원까지 재난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는 재난 발생 이전의 예방 활동부터 재난 발생 시 긴급 대응,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재난 취약계층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비롯해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회복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예방·대응·회복 전 과정을 포괄하는 지원을 통해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규모와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지원, 임시주거 지원 등 필요한 분야에 성금을 집행할 예정이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사업과 피해 주민의 회복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8년부터 9년째 희망브리지와 함께 각종 재난·재해 복구 및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유니클로가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누적 약 27억6112만 원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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