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역이민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22 16:52:17

KB국민은행은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안내하는 KB국민은행 홍보 시각물. [KB국민은행 제공]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 변화와 국내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선호 확대에 따라 재외동포의 국내 복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산 이전과 세무 및 법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 서비스는 행정 절차와 자산 이전,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까지 통합 지원한다. 역이민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금융 수요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지원 항목은 국적 회복 등 행정 절차 지원, 해외자산 이전, 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절세 및 증여 컨설팅이다.


국민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전담 창구 'KB홈커밍데스크'를 개설했다. 국내에서는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현지 제휴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자산관리 자문 조직과 패밀리오피스, 시니어 금융 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PB 상담에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적용하고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배치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이민 과정은 자산 이전과 생활 정착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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