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모-곤충생태학습관 특별전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21 13:05:29
경남 의령군은 고향사랑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체험서비스 등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의령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세부 내용과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행정과 대외협력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상품 경쟁력과 지역 대표성, 공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의령군은 망개떡과 쌀, 요거트 등 지역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관광·체험형 상품 등으로 답례품 구성을 다양화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 반딧불이 특별전 1만2900명 관람
의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운영한 특별전 '청정 의령 반딧불이 이야기'에 17일간 1만29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특별전은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반딧불이 암실 체험'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보고 즐기며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암실 체험에서는 반딧불이의 빛을 직접 관찰하고 발광 원리와 서식 환경, 생태적 특징 등을 해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 만들기와 곤충낚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 기간 관람객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 많은 가족들이 찾아 반딧불이와 의령의 자연을 함께 즐겨주셨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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