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가로수길 잔디극장 운영-경남FC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육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0-14 11:52:25

창원특례시는 용호동 경남도민의집 잔디광장 일원에서 '가로수길 잔디극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가로수 ON 나' 행사 포스터. [창원시 제공]

 

이번 행사는 가로수길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야외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 △독립영화 상영 등 청년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우선 24일과 다음 달 7일 경남도민의집 잔디광장에서는 '가로수 ON 나' 행사가 열린다. 24일 오후 7시에는 3부작 음악극 'ON Stage'가, 11월 7일에는 보이는 라이브 라디오 'ON Air'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31일과 다음 달 14일에는 가로수길 스펀지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시네마 피크닉'이 마련된다. 야외 독립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피크닉 마켓, 오프닝 버스킹, 감독·배우와의 대화(GV), 럭키드로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림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과 시민들이 가로수길에서 문화·예술을 만끽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가를 채워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축구경기 관람객 대상 자원순환 교육


▲ 경남FC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홍보 포스터.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성산구 창원축구센터 광장에서 축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축구와 환경교육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환경 다짐 나무' 만들기 △'분리배출' 슈팅 게임 △폐플라스틱 뚜껑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여러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최영숙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축구를 즐기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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