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11.9%포인트(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전주 대비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은 2.6%p 상승하고 김 후보에 대한 반감은 10.0%p 하락했다. 이준석 후보에 대한 반감은 7.6%p 상승했다.
이에 대해 리서치뷰 측은 "민주당 지지층의 견제 심리가 김문수 후보에서 이준석 후보로 상당 부분 이동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재명 56.2%, 김문수 30.5%), 20대(만 18~29세, 55.2%, 18.2%), 60대(50.4%, 34.5%), 30대(43.7%, 30.3%)에서는 이재명 후보, 40대(29.3%, 41.6%)에서는 김 후보에 대한 반감이 높았다. 50대(36.9%, 38.8%)에서는 두 후보에 대한 반감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6.1%, 27.6%), 부산·울산·경남(51.4%, 28.1%), 서울(49.1%, 28.0%), 대전·세종·충남북(46.8%, 33.8%), 경기·인천(40.6%, 30.4%)에서 이 후보, 광주·전남북(24.8%, 55.4%)에서는 김 후보에 대한 반감이 높았다. 강원·제주(47.2%, 48.0%)에서는 두 후보에 대한 반감이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섰다.
이념 성향과 지지 정당에 따라 견해가 뚜렷이 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의 61.7%와 진보층의 53.4%는 가장 반대하는 후보로 김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의 89.0%와 보수층의 74.2%는 이 후보를 지목했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 40.2%, 김 후보 35.2%로 격차는 오차 범위 안이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