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선 8기 축적된 성과 바탕 민선 9기 준비해 달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02 11:38:47
중동사태 비상 경제대응 및 여름철 안전 대책 등 점검
▲ 김동연 경기지사가 2일 오전 도청에서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4년 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생·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 8기 4년은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것을 증명해 온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관련 비상경제 대응 현황과 풍수해 및 폭염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민선9기 출범 준비계획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8일부터 중동 전쟁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고유가 대응과 관련해 도는 현재 섬유·배달포장용기와 건설자재, 농자재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6·3지선 경기지사 선거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홍성규 진보당 후보, 김현욱 국민연합 후보가 출마해 겨루고 있다.
오는 3일 투표를 실시해 차기 지사를 뽑는다. 당선자는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민선 9기 도정 방향 및 공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지사는 다음 달 1일 취임한다. 경기도는 주요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의 추진 방향 및 예산 확보 등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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