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매월 '군민과의 대화'…축협 첫 현장간담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7-27 13:38:54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현장 간담회에 이어 또 다른 공약사항인 군민과의 대화의 날을 처음 운영하며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축산농가 및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를 초청해 '민선 9기 첫 군민과의 대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열린 '민선 9기 찾아가는 첫 현장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약속 이행이다.
앞서 유명현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월 1회 현장 간담회, 월 1회 군민과의 대화를 정례화해 군민 목소리를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현장 지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축협 관계자도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축산농가들은 △차황면 곤충자원화 거점보육센터 체험 콘텐츠 조성 지원 △밀원수 식재 지원 확대 △사료 운송비 지원 △5t 톱밥, 왕겨차 구입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유명현 군수는 수렴된 건의사항들이 신속한 실무 검토를 거쳐 행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하고 축협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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