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DJSI 월드 2년 연속 편입…ESG 상위 10% 유지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29 13:19:06
삼성화재는 202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약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종합 평가하는 지수다.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약 250개 기업만 포함된다.
삼성화재는 기후변화 대응과 정보 공개, 윤리·준법 체계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후 대응 전략과 포용금융 부문 점수가 반영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 확대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전환도 확대했다.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더 링크(The LINK)'를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장애인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을 도입했다.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부와 협력해 장애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사결정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은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중심으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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