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절경 조망·자연과 스릴 공존…영덕 '별파랑 집라인' 11일 재개장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6-08-07 12:58:45
풍력발전기 사이 활강하며 동해 바다 조망
경북 동해안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시설인 영덕 '별파랑 집라인'이 오는 11일 재개장한다.
영덕군은 재개장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이용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별파랑 집라인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과 블루로드 내에 조성된 체험시설로, 총연장 742m 코스를 타는 동안 수려한 동해와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영덕의 대표적인 레포츠 관광시설이다.
출발타워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하면서 풍력발전기 사이를 활강하여 경유타워에 도착한 후 다시 출발타워로 돌아오는 왕복형 복선의 케이블 어드벤처인 집라인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체험시설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만5000원 편도 1만 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요금이 적용되고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영덕군민이나 관내 숙박시설 이용객 등은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별파랑 집라인 인근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등 주변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스릴 넘치는 체험과 함께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별파랑 집라인이 영덕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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