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7 홍대'에 '너구리 라면가게' 떴다…이색 미식 경험 강화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8-04 13:17:55
롯데호텔은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이 농심 '너구리'와 함께 호텔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루프탑 풀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휴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내년 7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22층 루프탑 풀에는 농심 브랜드 라면을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꾸며, 물놀이 후 따뜻한 라면 한 그릇과 함께 도심 풍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1만 원에 라면과 롯데호텔 맛김치, 생수가 함께 제공된다.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해 루프탑 풀은 'DJ 너구리와 함께하는 풀 파티'를 콘셉트로 DJ 너구리 콘셉트 포토존을 꾸미고 헤드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촬영 소품을 비치했다.
21층 블루루프라운지에는 호텔 리셉션 데스크를 모티브로 한 공간을 조성했다. 너구리 캐릭터와 농심 대표 제품을 활용한 브랜드존과 포토존을 비롯해 '메모리 월(Memory Wall)'도 운영한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L7은 명동점을 시작으로 강남, 해운대, 홍대, 광명 등 국내에서 8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시카고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시에 추가 설립을 추진 중이다.
L7은 기존 4성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보다는 한 단계 수준을 높이면서도 5성급 브랜드인 롯데호텔보단 젊은 감각을 지향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