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개막…주민등록 주소정보 일괄 전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28 13:07:22
전남광주특별시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주민등록시스템의 주소정보와 기관명이 일제히 변경된다.
또 시민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의 주소 변경을 요청할 경우 사안별로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시스템과 인감대장의 주소정보·기관명을 일제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등 주요 민원시스템 내 주소정보는 '광주광역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된다.
전환작업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시간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부 민원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수기 인감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60일 이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행정복지센터 등에 맞춤형 고무인을 제작·배부하고 현장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행정 주소가 일괄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분증 상의 주소 변경도 지원한다.
IC칩이 내장돼 있는 주민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은 무료로 주소지를 '전남광주특별시'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증 분실에 따른 재발급, IC칩 없는 신분증 변경의 경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이 민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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