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성료…전국 21개교 동아리 참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18 13:30:18
13일간 청소년들 열정과 꿈으로 밀양 물들여
▲ 지난 16일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폐막식에서 안병구 시장 등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및 시 일원에서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밀양시·한국연극협회 주최, 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연극제는 '해맑은 상상의 바람개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시·도 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 21개 고교 연극팀은 본선 경연 프로그램 '꿈 붐(BOOM)'을 통해 창의적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우수 작품·참가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본선 참가 학생들이 폐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3일간의 뜻깊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극제는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밀양시에서 연속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연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가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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