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선경기 '노쇼 파문' 호날두,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장성룡

| 2019-08-01 14:16:21

최고 맞수인 리오넬 메시도 후보 10명에 포함

K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서 '노쇼' 파문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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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FIFA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각 부문 중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10명에 포함됐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호날두와 각각 5회씩 수상자로 선정돼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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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년 프랑스풋볼이 뽑는 발롱도르와 통합됐다가 2016년부터 다시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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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이후엔 2016·2017년 모두 호날두가 수상했고, 지난해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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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해의 선수 후보엔 호날두와 메시 외에 해리 케인(토트넘),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사디오 마네(리버풀), 프렝키 더 용(바르셀로나), 마케이스 더 리흐트(유벤투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피르힐 판 데이크(리버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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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의 남자 감독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등 10명이 경쟁한다.


수상자는 국가대표 감독·주장 투표, 미디어 투표, 팬 투표로 결정되며, 부문별로 25%씩 반영된다. 시상식은 9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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